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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벽 부수기 -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pt. 2)

Just Chatting/꿈

by Stupid Genius 2021. 1. 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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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적의식을 밝혀라

앞날을 밝히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목적의식이에요.

 

내가 뭘 하는지 알아야 뭘 해도 쓸모 있는 행동이 되는 거죠.

 

허구한 날 남들 따라 하기 바쁜 사람은 결국 자신이 누군지 알지도 못한 체 일하고 돈 버는 기계밖에 못돼요.

 

그러면서 입만 열면 불만밖에 털어놓지 못하게 되죠.

 

우리가 아기 때 스스로 걷는 연습을 하듯이 크면서도 이 연습을 계속하세요.

 

목적의식을 밝힐 수만 있다면 예컨대 뭘 해도 남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카멜레온이 된다면 잡아먹히지 않으면서 살 수는 있겠지만, 결국 그 위치는 불변해요, 그리고 물론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한 단계씩 올라가는 현실적인 사람이 되려면 목적의식을 가지면 됩니다.

 


 

3. 세상을 보고 자신을 보아라

자 이제 당신은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알고 뭘 잘하는 지도 알아요.

 

자동차에 엔진도 갈았고 면허증도 땄어요.

 

남은 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 하죠.

 

시련을 맞이한지 시간이 꽤 되었고, 앞에 뻗어있는 길도 많아졌어요.

 

그동안에 해온 준비가 허투루 되지 않게 하려면 또다시 무작정 사람들이 많이 가는 도로로 가면 안 되겠죠.

 

꼭 많은 사람들이 간다고 그 길이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되면 누군가는 바닥에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남은 길이 많으니, 그중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해서 가세요.

 

무언가를 이루세요.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세상이 원하는 답을 제시하세요.

 

답이 없다면 행동으로 밀어붙이세요.

 

어떤 사람이 미래에 살아남을까 고민하세요.

 

어떤 문제가 눈앞에 있는지 직시하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지금까지 준비했던 기록을 볼 때, 정말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결정이 날 거예요.

 

그리고 그때는 그 길로 전속력으로 달려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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