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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식량부족, 차세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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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upid Genius 2021. 4. 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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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지만, 인간의 정착생활은 농업혁명으로부터 비로소 실현됐어요.

 

그 결과로 경제 활성화 및 인구수 증가 등의 결과를 낳았지만, 누가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지금은 그 추세가 오히려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세계적인 스케일에서 말이에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바로 "어떻게 모든 인구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할 것인가?"입니다.

 

최초의 농업혁명은 자연을 대가로 식량을 기르는 거였어요.

 

말 그대로 나무를 베고, 동물을 사냥하고, 흙을 괭이질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는 곧 기후변화, 건조하고 갈라지는 땅, 지구온난화 등의 결과를 초래했죠.

 

역설적이지만, 농업혁명이 미래의 농업을 망쳤다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더 이상 환경을 신경 쓰지 않으며 농업을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죠.

 

차세대 농업의 제일 큰 목적은 바로 생산량을 늘리는 거예요, 바로 아래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말이죠.

 

1.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의 감소

 

2. 생태계 평형 유지

 

대표적인 예로 차세대 농업기술 중에는 유전공학, 스마트 팜 등이 있어요.

 

쌀은 지구상에 30억 명이 넘는 인구의 주식이에요.

 

하지만 벼농사는 막대한 양의 물과 매 테인을 배출하기에 고민이었죠.

 

그래서 요즘은 벼의 개량종을 생산해 벌레의 유입을 막고, 물은 적게 쓰며, 생산량은 늘리는 유전공학이 빛을 보고 있어요.

 

또한, 스마트 팜은 스마트폰처럼 기계의 힘을 빌려 훨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농장을 가꾸는 방식이에요.

 

이걸로 매년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품질을 개선하는 등 효과를 볼 수 있죠.

 

또 다른 학자의 말로는 미래의 자동차 소비가 줄어들면서(무인자동차가 나오면 그럴 수밖에 없겠죠) 지하공간이 농장으로 바뀐다는 말도 있어요.

 

결국, 세상은 더 많은 인구를 뒤받치기 위해 변할 것이고, 물론 100%는 무리지만 그것의 근접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농업을 발전시킬 거예요.

 

그러니 이런 정보를 잘 알고 있는 게 미래에 유리하겠죠?

 

아무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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