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자라는 원리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요즘은 헬스가 대세에요.

 

코로나 시작 전부터 불어온 헬스 열풍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에요.

 

거리 두기가 시작된 이후로 헬스장이 얼마나 늘어났고, 또 헬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톡톡히 느껴졌죠.

 

사실 근육량을 늘리는 건 개인취향이 반영되지만,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맨날 방구석에서 티비 보고 몸 상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취미이죠.

 

근육이 자라는 원리는 간단해요, 약한 놈들은 부서지고, 더 센 놈들이 생기는 거죠.

 

흔히 부하를 준다고 하잖아요?

 

부하는 허용 수치를 넘어선다는 의미로, 전자기학에서나 쓰는 용어지만, 근육 과부하라고도 말하더라고요.

 

즉, 내 근육이 들 수 있는 무게보다 더 들면, 근육은 성장한다 (간단히 말하자면요).

 

이게 근육세포의 스케일에서 보면, 무거운 걸 들었을 때 근육은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요.

 

이는 몸에 축적되어 있는 에너지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결국 근육이 죽거나 손상을 입죠.

 

하지만, 우리 몸은 이렇게 다친 근육을 복구할 때 새로운 근육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근육 섬유와 합치고 사이즈를 늘리죠.

 

결국 근육이 커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헬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근육이 아프거나 하는 찢기는 기분을 좋아하는 거예요, 왜냐면 근육이 성장한다는 증거니까 말이죠.

 

그러니 근육 사이즈를 키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 무거운 무게를 들면 돼요.

 

물론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운동을 많이 하면 키가 안 클 수도 있고, 너무 무거운 걸 잘못 들면 (또는 무리하면) 다칠 수도 있어요.

 

쇠로 된 기구들이 많은 헬스장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죠.

 

그래서 피티 PT(Personal Trainer)를 부르고, 값을 지불하며 "배우는" 것이죠.

 

물론 요즘은 유튜브도 잘 되어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근육이 자라는 원리를 적어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