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폭발하는 원리
저번 글이 너무 길어져서 화산만 따로 적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화산 속에 있는 마그마와 밖으로 나온 용암의 차이와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분출되는 원리에 대해 차례대로 써볼게요. 그래서 마그마/용암이 핵심이에요. 일단 마그마와 용암 모두 똑같이 돌이 녹아있는 액체 형태인 것은 같아요, 단지 다른 것은 화산 속이냐 밖이냐의 차이에요. 그리고 돌이 녹았다는 것은 앞에 걸에서 적었듯이 섭입대에서 지각이 서로 마찰되어 녹은 형태이죠. 맨틀대류설로 인해 서로 부딪힌 지각이 사이의 마찰열로 인해 녹은 형태가 화산 속에 저장되어 있는 형태가 우리가 말하는 활화산인 거죠. 음... 그래도 한 가지 시각적인 차이를 알려드리면, 마그마는 화산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시뻘건 액체, 용암은 땅에서 천천히 흐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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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8.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