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작년까지만 해도 아무도 이렇게 한 해가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첫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견됐으니, 어느덧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한 것도 1년이 된 것. 그러니 우리 모두 일단 1년을 버텨냈다는 것에서 새해 축배를 들 자격이 있다. 하지만 마음을 놓기에는 이르다. 아마도 나와 비슷하게 이제는 이러한 하루하루가 지겨워진 사람들이 탈출을 원한다는 것 같다. 누구나 알다시피 거리두기 라이프는 정말 미칠듯이 지겹기 때문이다. 뭐 근데 단지 이런 이유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건 아니다. 요즘 세상도 빨리 변하고 있고, 많은 일들이 동시에 발생해서 혼란스러운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이제는 꿈포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적한 세간에 될 수 있으면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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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