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내리는 방법 (열났을 때,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법)

항온동물, 온혈동물, 정온동물, 다 똑같은 말이에요, 뜻은 외부와 관계없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동물, 즉 인간도 여기에 포함되죠.

 

사람의 체온은 36.5도 (섭씨, C) 주변으로 유지되어야 하고, 만약 44도 이상이거나 32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단백질 변이나 다른 이유로 생명을 잃을 확률이 확 올라요.

 

흔히 37-38도가 열이 난다고 하고, 그 이상을 고열이라고 하죠.

 

또한, 열이 난다는 것은 병균에 의한 감염을 의미하므로, 자신의 몸이 병균을 죽이려고 하는 현상이기도 해요.

 

그럼 본론으로, 열을 내리는 방법을 10가지.

 

1. 시원한 이온음료를 마셔라

 

일단 열이 나면 체내의 수분이 빨리 날아가므로, 몸에 흡수가 잘 되는 이온음료를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게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에요.

 

얼음을 깨서 슬러처럼 먹는 것도 의학적으로 증명된 방법 중 하나에요.

 

2. 시원한 물로 샤워

 

3. 아이스 찜질

 

집에 있는 아이스팩이나 수건을 얼려서 몸에 올려두면 열을 내릴 수 있어요.

 

4. 해열제

 

가장 좋은 방법이죠, 의학적으로 효과도 있고요.

 

만약 약국을 갈 수 있다면 제발 바로 해열제를 사 드세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5. 옷을 벗거나 헐렁하게 입어라

 

통풍이 잘 돼야 체온이 효과적으로 분산되고 열이 내려요.

 

6. 주변 온도를 내려라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활용해 온도를 내리세요, 체온도 따라 내려갑니다.

 

7. 시원한 물로 샤워해라

 

많은 사람들이 오한이나 몸살 같은 동반되는 증상으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는데, 안됩니다.

 

일단 제일 바보 같은 건 따뜻한 물에 몸 담그는 거고요, 이건 진짜 말도 안 되죠?

 

그러고 나서 흐르는 따뜻한 물에 샤워도 안됩니다.

 

반듯이 흐르는 시원한 물에, 길지 않게 (10분 이하)로 샤워하세요.

 

 

아프신 분들 얼른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