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9. 벽 부수기 -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pt. 1)
" 노오력이 부족해. 열정이 없어. 할 의욕도 없어. 길을 잃은 것 같아. 너무 힘들고 외로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열심히 해도 안 늘어. "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겪어본 말이에요. 저랑 당신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사람들, 그리고 밖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도 다 말이죠. 마지막 챕터인 만큼, 이번에는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열정을 되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그리고 이전 챕터들에서 쓴 것들을 일부 활용할 거예요. 지금까지 큰 그림만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정말 가이드북 형태로 글을 전개할게요. 눈앞에 보이는 혹은 다가오는 시련을 짐작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생존을 위해서 경쟁해온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른체하거나 그저 당연하다..
Just Chatting/꿈
2021. 1. 21. 18:09